(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모텔 경영에 대한 꿈을 밝혔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쌈디는 자신의 어린 시절 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쌈디는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면서 “호텔이 아니라 모텔을 꼭 운영하고 싶었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아직도 그 꿈을 가지고 있다”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사했다.
MC 윤종신은 “모텔은 눈에 좀 안 보여야 하는데 유명인이 경영하면 너무 유명해져서 문제가 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쌈디는 “직접 카운터도 보고 손님 안내도 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쌈디는 지난 15일 새 앨범 ‘다크룸: 룸메이츠 온리’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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