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와썹맨’에 밴드 혁오가 찾아왔다.
29일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 예능 프로그램 ‘와썹맨’ 측은 밴드 혁오가 출연을 자청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와썹맨’은 가수 박준형이 최근에 핫해진 각종 아이템과 장소를 직접 소개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최근 누적 조회수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혁오는 “평소 ‘와썹맨’의 열혈 애청자였다”며 직접 박준형을 찾아왔다.
제작진은 밴드 혁오 멤버들과 함께 그들을 모르는 냉동 인간 박준형을 상대로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밴드 혁오와 박준형은 가로수길 탐방, 콘서트 현장 습격 등 알찬 에피소드를 담았다는 후문이다.
TV에서 보기 힘든 과감한 시도와 재치 넘치는 B급 유머로 무장한 JTBC 디지털 예능 프로그램 ‘와썹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SNS채널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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