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테이큰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테이큰2’는 파리에서의 킴(메기 그레이스)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이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조직력을 총동원해 그의 뒤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센)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된다. 하지만 킴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낯선 도시 이스탄불에서 복면에 가려진 채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 캄캄한 어둠 속에서 그는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다.
놈들의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한 그는 위기에 빠진 킴과 레노아를 위해 역추적을 시작한다.
영화 ‘테이큰2’는 30일 오후 3시 2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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