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와 김소연 그리고 아역배우 한민준이 담겼다.
김소연은 송윤아의 얼굴이 담긴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송윤아의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송윤아의 셀카.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민 송윤아의 귀여운 모습에 이목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케이스 사진 귀여운 사진으로 잘 고른 거 같아요!”, “송윤아 배우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세요ㅠㅠ”, “팬들이 준 케이스 정말 열심히 쓰는 윤아님”, “우리 송줌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5년 데뷔해 어느덧 23년 차 배우인 송윤아는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해 팬들에게 ‘불혹 아이돌’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송윤아는 최근 SBS ‘시크릿 마더’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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