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이글 아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이글 아이’는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고, 이내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D.J. 카루소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이글 아이’는 오늘(29일) 오후 9시 1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글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