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심소영과 배윤경이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심소영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소영과 배윤경이 담겼다.
한국 축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두 사람이 만난 것.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빨간색 옷을 입은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예쁘다”, “와 진짜 친해졌나보네요~”, “경기 너무 재밌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소영과 배윤경은 지난해 채널A의 러브라인 추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배윤경은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로, 심소영은 연애 예측단으로 활약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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