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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하연수, 종영소감 전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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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의 김준면(이유찬 역), 하연수(김보라 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안하무인 까칠남 이유찬 역 김준면(수호)은 엑소 공식 SNS에 “‘#리치맨’ #이유찬 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끝까지 믿고 시청해주신 엑소엘을 포함한 시청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가 즐겁게 연기하고 촬영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캐릭터로 다시 만나길 바라며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EXO”라며 진심 가득한 종영인사를 전했다.

이어 긍정 요정 김보라 역을 맡았던 하연수는 “‘리치맨’이라는 깊은 바다에서 거대한 배의 키를 쥐고 있는 감독님과 출중한 스탭분들과 함께라서 아름답게 순항할 수 있었다. 결코 아무것도 아닌 저를 김보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역시 또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김준면-하연수 /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하연수 인스타그램
김준면-하연수 /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하연수 인스타그램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리치맨’은 이처럼 김준면, 하연수을 비롯 오창석, 김예원 네 주연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와 환상적인 호흡이 있었기에 더욱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수 있었다. 

또 어제(28일) 방송된 ‘리치맨’ 최종회에서는 각자의 길을 선택했던 이유찬(김준면 분)과 김보라(하연수 분)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MBN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이 ‘리치맨’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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