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기량보다 더 유명세를 탄 박기량 강아지 몽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박기량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진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박기량이 손을 내밀자 손 달라는 줄 착각하고 자신의 발을 내민 강아지 몽이의 모습이 그려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보다 더 많은 몽이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28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서 자꾸 침대 밑에서 자는#널위한선물 맘에드는거 맞지? 근데 왜 사람처럼 눕는거야ㅋㅋ #털이삐죽삐죽 #대리석쿨매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간식을 주자 발을 올리는 몽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귀여운 몽이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몽이의 견종은 포메라니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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