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도시어부’ 멤버들이 송민호 몰이에 나섰다.
29일 채널A ‘도시어부’에 위너 송민호, 김진우가 출연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이경규가 “(우리가) 이렇게 잘 해주는데 (강)호동이랑 다녀?”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야? 신서유기야?”라고 물었다.
이에 송민호는 “거기(신서유기)는 편안함이 있고, 여기는 짜릿한 재미다”라며 우문현답하자, 이경규가 “여기는 불편하단 말이야?”라고 장난을 쳤다.
마이크로닷은 “(이덕화에게) 형님때문에 불편한거에요!”라고 놀리며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0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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