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 후보 거론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JTBC ‘썰전’에서는 예멘 난민 수용 논란, 정치권 정계 개편 전망·분석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전 국민대 교수, 김황식·황교안 총리 등과 썰전에 출연 중인 박형준 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박형준 교수는 “일각에서 그냥 하는 이야기다. 별로 그렇게 무게 있게 안 들어도 된다”며 가볍게 부인했다.
박 교수는 유시민 작가가 “썰전하면서 몸값 오르셨나봐”라고 농담을 던지자, “감사합니다. 몸값 올려주셔서!”라고 응수했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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