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언더월드4 : 어웨이크닝’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스 말린드, 비욘 스테인 감독의 ‘언더월드4 : 어웨이크닝’은 지난 2012년 2월 국내 개봉했다.
케이트 베킨세일, 인디아 아이슬리, 테오 제임스, 마이클 엘리 등이 출연한 ‘언더월드4 : 어웨이크닝’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그녀가 깨어나는 순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600년 간 전쟁을 이어온 불멸의 두 종족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인간들은 이들을 전멸시키기 위한 대량 학살을 시작하고,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는 생포되어 뱀파이어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 연구소에 갇힌다.
12년 후… 누군가의 도움으로 실험실에서 깨어난 그녀는 인간들에 의해 뱀파이어 종족이 전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수수께끼의 소녀 이브와 조우한다.
셀린느는 자신의 종족과 불멸의 능력을 가진 이브를 지키기 위해 인간들을 향한 전쟁을 시작하고, 숙적 라이칸은 더욱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우버-라이칸을 앞세워 이들을 위협하는데.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언더월드]와 [레지던트 이블]을 더했더니”, “묻지마 액션의 향연”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25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언더월드4 : 어웨이크닝’의 누적 관객수는 20만 38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