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달달한 분위기가 됐다.
28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영준(박서준)은 워크숍 중에 회사로 먼저 떠나게 됐다.
미소(박민영)는 영준(박서준)에게 “저도 바로 출발하겠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냈고 영준(박서준)은 “지금말고 나중에 우리집에 오라. 대단한 선물을 준비해 놓겠다라”고 답을 했다.
미소(박민영)는 영준(박서준)을 만나러 가면서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을 했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영준의 집에 도착했다.
영준(박서준)은 고기를 굽다가 미소(박민영)를 보고 “오늘 예쁘군”이라고 말했다.
미소는 영준에게 “지금 고기를 굽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영준은 “김비서가 어제 야외에서 숯불고기 먹고 싶다고 했잖아. 대단한 선물인거 맞지?”라고 답했다.
또 영준은 민영과 키스하려던 순간에 무서운 일을 떠올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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