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인도의 금융산업 및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중심지인 뭄바이의 번화가에 28일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정부가 빌린 전세기 한 대가 추락했다고 인도 경찰이 밝혔다.
그러나 추락한 전세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탑승했는지, 인평피해가 발생했는지 등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인도 투데이 TV는 조종사와 승객 3명, 지상에 있던 1명 등 5명이 숨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세기는 이날 뭄바이 번화가 가트코파르 지역의 신축 공사장 인근에 추락했다.
사고가 난 전세기는 비치크래프트 킹에어 C90 터보프로펠러 엔진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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