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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최명길, 왕빛나 심장쇼크로 쓰러지자…박하나에게 “이런 일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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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수면제를 먹고 깨어났지만 심장쇼크로 쓰러진 모습이 나왔다. 
 
28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는 자신 때문에 쓰러진 영숙(최명길)을 보고 “자살하려던 거 아니다. 명환과 이혼하려고 일부러 죽은 척 한거다”라고 말했다.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하지만 경혜(왕빛나)가 위세척의 후유증으로 심장쇼크로 쓰러지고 영숙(최명길)과 강희(김지성)는 크게 걱정했다.
 
영숙(최명길)은 기자들 때문에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경혜(왕빛나)를 집으로 데리고 오고 경혜는 영숙에게 “엄마 그만 속썩일게”라고 말했다.
 

또 영숙(최명길)은 명환(한상진)과 경혜의 이혼서류를 보다가 세연(박하나)에게 전화를 해서 오라고 했다.

이어 영숙(최명길)은 세연(박하나)에게 “난 너를 30년동안 키워서 너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네가 이런일 꾸미는 거 어울리지 않아. 하지마”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인형의 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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