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수면제를 먹고 깨어났지만 심장쇼크로 쓰러진 모습이 나왔다.
28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는 자신 때문에 쓰러진 영숙(최명길)을 보고 “자살하려던 거 아니다. 명환과 이혼하려고 일부러 죽은 척 한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혜(왕빛나)가 위세척의 후유증으로 심장쇼크로 쓰러지고 영숙(최명길)과 강희(김지성)는 크게 걱정했다.
영숙(최명길)은 기자들 때문에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경혜(왕빛나)를 집으로 데리고 오고 경혜는 영숙에게 “엄마 그만 속썩일게”라고 말했다.
이어 영숙(최명길)은 세연(박하나)에게 “난 너를 30년동안 키워서 너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네가 이런일 꾸미는 거 어울리지 않아. 하지마”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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