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가 다시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28일 오후 한 영화 채널에 편성된 것에 대한 영향으로 보인다.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지난 2017년 3월 개봉한 피터 첼섬 감독의 작품.
게리 올드만, 에이사 버터필드, 칼라 구기노, 브릿 로버트슨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중력 상태의 미지의 땅, 화성에서 나고 자란 최초의 지구인 가드너는 지구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하고, 225,308,160km 떨어진 지구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화성에서 태어난 가드너의 심장은 지구의 중력을 이기지 못해 점점 위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관람객 평점 8.37점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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