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정정아가 남편과의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하루종일 함께생파해줘서 고마워 결혼후 첫 생일이라 시부모님께 인사드리러갔는데 너무나 추워서 에어캡을 제대로ㅋㅋ #넘추워서#점심엔시부모님뵈러#저녁엔연합예배보러#지금은둘이서딩굴딩굴#좋으다이편안함#여보나생일끝났어#이제발렌타인데이#든든한내꺼#흥달달부부#임흥규#정정아#설정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함께 케이크를 묻힌 채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보기 좋은 부부”, “넘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편 임흥규와 결혼했다.
한편, 정정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나콘다에 물렸던 사건을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유산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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