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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유타·태일,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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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NCT의 빛나는 청춘들, 마크, 유타, 태일이 스웨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마크, 유타, 태일은 자유분방한 청춘의 유쾌한 순간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특히 마크는 유타와 태일의 촬영 내내 어울리는 배경 음악을 깔아주며, 내내 즐겁게 화보 작업에 임했다.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낸 NCT의 재간둥이들, 마크와 유타, 태일의 멋진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NCT 마크·유타·태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NCT 마크·유타·태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NCT 마크·유타·태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NCT 마크·유타·태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NCT 마크·유타·태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NCT 마크·유타·태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NCT 마크·유타·태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NCT 마크·유타·태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마크(나이 19세, 1999년)는 SM엔터테인먼트의 남성 아이돌 그룹 NCT와 서브그룹 NCT U, NCT 127, NCT DREAM의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NCT DREAM에서는 최연장자이며, NCT의 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서브그룹에 합류했다.

1999년 8월 2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2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한국계 캐나다인 2세이며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서 7살까지 자랐고, 7살부터 12살까지 미국 뉴욕에서 살았으며, 12살부터 15살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거주했다. 밴쿠버에서 열린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입사해 캐나다를 떠나 한국으로 왔다. 성악 전공인 아버지, 피아노 연주와 재즈를 하시는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되어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한다.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 오니 자신보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훨씬 많다고 느꼈다고. 캐나다에서는 초등학생 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투어 가이드를 한 적이 있고, 중학교 2학년때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 초등학생에게 기초적인 생활영어와 필수적인 단어들을 위주로 영어 과외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어릴 적 장래희망이 뭐였냐는 질문에 장르 중 SF, 판타지를 좋아해 소설가가 꿈이였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17일, 프리데뷔팀 SM Rookies의 멤버로 공개됐다. NCT가 공개되기 전까지 SM Rookies는 일명 '큰 루키즈'와 '작은 루키즈'가 따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크는 양쪽에서 모두 활동했기 때문에 어느 그룹에 합류하여 데뷔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했다. 마크가 '큰 루키즈'의 막내로 데뷔할 것이라는 의견과 그에 비해 마크는 '작은 루키즈'의 멤버들과 함께 《미키 마우스 클럽》 에 출연해 활동을 했기 때문에 작은 루키즈의 맏형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표적. 

태용과 함께 NCT의 랩을 담당하고 있다. 랩 파트 녹음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다.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캐나다인이라 영어 랩의 비중이 많다.

톤과 딕션, 플로우 자체가 귀에 쏙쏙 박히는 타입. 상기했듯 한국계 캐나다인이라 영어 랩의 딜리버리가 뛰어나고 한국어 발음 역시 발음이 정확하고 가사 전달력이 상당히 좋다. 모국어인 영어 발음 역시 탁월하다. 뛰어난 랩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드디어 SM에서 제대로 된 래퍼가 나왔다”며 호평을 받았다.

유타(나이 23세, 1995년)는 NCT와 NCT 127의 일본인 멤버. 타코야키가 맛있는 일본 간사이 지역의 오사카 부 카도마 시에서 출생했다. 그리고 SM 소속 연예인들 중에서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한 일본인이다.

2012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과했고 한국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연습생 데뷔조 프로그램인 SM Rookies에 소속됐다. 

연습생 시절에는 비정상회담과 아육대 풋살에 나서며 얼굴을 알렸다. 비정상회담의 패널로서는 본인의 자격과 능력이 충분하지 않았고 그의 말로는 많은 악플과 안티로 힘들어했다고 한다.[20] 비정상회담을 53회부터 78회까지 출연하였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자세한 설명은 본 문서의 비정상회담의 문단 참고.

2016년 1월에 NCT에 합류했고, 7월 2일에 NCT 127로 해찬과 함께 공개됐다.

포지션은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지만 SM 글로벌 오디션에서 보컬로 합격했다. NCT 127의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소방차’에서는 랩을 맡았고 여태 발매한 앨범 수록곡들을 들으면 보컬 역시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니앨범 2집 ‘Limitless’의 수록곡 ‘Back 2 U’, ‘롤러코스터’, ‘Angel’ 등과 1집 앨범 전곡을 비교하면 이전에 비해 파트가 조금씩 늘고 있으며 하드웨어 자체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꾸준히 노력 한다면 더욱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본인도 보컬 활동에 열의가 있는 걸 보아 보컬 멤버로서의 미래도 기대된다.

태일(나이 25세, 1994년)은 NCT와 서브그룹 NCT U, NCT 127의 멤버로, 팀 내 최연장자이자 메인보컬과 래퍼를 맡고있다.

2013년, 한양대학교 자퇴 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 그리고 2년 후인 2015년 10월 13일 SM엔터테인먼트의 데뷔조 프로그램 SM Rookies로 공개됐다.

SM Rookies에 공개될 당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늦게 공개됐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카메라를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촬영 시 몸이 종종 굳거나 과하게 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NCT 멤버들과 있을 때에는 장난끼도 많고 활발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엔젤웃'[10]이라는 별명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예능감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현재는 데뷔 직후 촬영한, 그야말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온에어와 비교해보면 눈에 띄게 카메라에 익숙해지고 있다.

NCT의 보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다. 그래서 무거운 퍼포먼스에 비중이 큰 일곱 번째 감각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EDM 락 스타일의 WITHOUT YOU에서는 도영, 재현과 함께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태일의 춤 실력에 대해 궁금해했는데 NCT 127 의 소방차 퍼포먼스도 문제없이 소화했다.

고음이나 가창력 등 핵심 보컬 파트를 맡기 때문에 단독 파트의 안무는 단순하다. 고음을 소화할 때 고개를 왼쪽으로 꺾는 습관이 있다. 창법에는 기교가 없어 깔끔한데 이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 규현과 유사하다.

7월 7일 공개된 '소방차'에서 랩을 맡았는데 위화감 없이 랩을 소화했다. 본인도 재미있게 녹음했다고. 수록곡 'wake up' 이나 'another world' 등에서도 후렴구의 메인 보컬 파트를 담당했다. 시간을 달리는 차트 Sorry, Sorry 커버에서는 해찬과 함께 노래를 거의 반 정도 나눠 부른다. 'mad city'처럼 랩의 비중이 크지 않은 이상, NCT의 전체적인 음악에서 상당히 중요한 인물. 특히 태일은 보컬의 비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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