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올 초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를 통해 강인한 상남자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지수의 화보가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수는 끝없이 펼쳐진 두바이 사막에서도 돋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강렬한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여 매 컷마다 촬영장 스탭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프레인TPC 소속의 배우 지수(나이 26세, 1993년)는 2009년 연극 '봉삼이는 거기 없었다'로 데뷔했다.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고복동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KBS 2TV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서하준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된다. 극단을 시작으로 단역, 단편 영화 등 차근차근 다진 연기력과 개성있는 마스크와 건장한 신체 스펙을 가진 좋은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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