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얼굴의 절반 가렸지만 누가 봐도 이천수…“역시 국대파워♥”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이천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선배님을 봐서 너무 좋다 요즘 유행한다는 골프팩과 옷 색깔이 비슷하네 ㅋㅋ얼굴안타고 관리도하고 모든것이 좋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쩌면 이렇게 귀여운 국대님이”, “역시 국대파워♥ 요즘 방송 너무 웃겨요”, “갓천수 하드캐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 울산 현대 축구단 입단으로 데뷔한 이천수는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