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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추신수♥하원미, 세월 역행하는 달달 부부의 정석…“애들은 학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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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씨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하원미 씨는 자신의 SNS에 “애들은 학교 보내고 우리는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추신수-하원미 / 하원미 인스타그램
추신수-하원미 / 하원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추부부 러블리”, “선남선녀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네요”, “어쩌면 이렇게 두 분 다 늙지를 않으실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4회 1사 1루서 좌전 안타를 날리고, 6회 1사 후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 관중들을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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