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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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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안효섭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안효섭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한 안효섭이 담겼다.

안효섭 / 안효섭 SNS
안효섭 / 안효섭 SNS

아래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율 짱이야”, “와우 오늘도 오빠보고 힘냅니다 오빠 얼굴이 제일 재미있어요”, “효섭이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효섭은 지난 2015년 tvN 방송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했다. 

이후 ‘한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아버지가 이상해’의 차기작으로 7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선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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