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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새로운 시작’ 21세기 SF액션 블록버스터의 혁명…‘인류의 미래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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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은 인류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 누구도 본적 없는 최고의 가상 현실을 창조한 천재박사 케빈 플린(제프 브리지스). 그러나 슈퍼 컴퓨터가 그와 그의 프로그램인 ‘트론‘을 통째로 삼켜버린다.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 스틸컷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 스틸컷

컴퓨터 귀재인 그의 아들 샘 플린(개럿 헤들런드)은 디지털 세상에 감금된 아버지를 찾아 생사를 초월한 사이버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곳엔 모든 상상을 집어삼키는 위험천만한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한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은 29일 새벽 2시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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