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 어김없는 팬사랑 “대만 가족들의 선물”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무법변호사’ 이준기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이준기는 자신의 SNS에 “#무법변호사 에 큰 #사랑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 여러분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2회 성실히 잘준비하고 잘마무리해서 더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대만 가족들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 자축 ~축하 식사 자리가 되었네요~^^Thank you to Taiwan fan's support n Love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팬들이 제공한 선물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행복한 듯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촬영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굿잠자요~~” “친철하고 따듯한 우리 이배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는 2003년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일지매’, ‘투윅스’,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크리미널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한국 대표 배우로 거듭났다.

현재 이준기는 tvN ‘무법 변호사’ 봉상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을 그린 작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