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부부 갈등을 부르는 부부간 돈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현은 “남편 몰래 대출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전화도 제대로 못 받는다. 난로 위에 앉아있는 것처럼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혼자 집에 있으면 그렇게 불안하다. 혼자 있다가 뭐 하다가 장롱에서 은행서류나 뭘 발견할까봐 우편물이 올 수도 있고해서 집에 혼자 못 두고 좌불안석이라 집에 얼른 들어왔다”고 경험담을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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