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우리가 딸 김예은 양과 폭풍 먹방에 나섰다.
최근 김우리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포천 부모님 댁에 들어 두 분 얼굴 뵙고 돌아오는 길에 무작정 찾아 들어간 시골 토종닭 백숙집!!OMG! 대박사건!!!!자긴 이런 거 안 먹겠다며 엄아 아빠만 드시라 하던 예은이...웬걸...ㅋㅋㅋ 이런 맛 처음이라며 퍽퍽살로 지가 젤 많이 드심 ㅋㅋ엄마도 아빠보다 많이 드셨씀! ㅋ또 이렇게 계획 없던 공부하며 먹는 토종닭 백숙 맛집 주말 가족 데이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린 다시 집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와 김예은 양은 사진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부녀의 비주얼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딸들이 엄마 판박이예요~~”, “행복한 가족 넘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인 김우리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그는 어느새 결혼 26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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