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예은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자동차 경기 서킷을 찾았다.
여기서 서킷이란,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의 경주용 도로를 일컫는 말로 어렵고 쉬운 코스를 섞어 인위적으로 난이도를 조절해 만든 것을 말한다.
예은은 “내가 이 차를 샀을 때 가장 많이 들은 소리가 ‘여자들이 타는 차 아닌데’ 이런 반응이 많았다”며 “‘왜 내가 타면 안돼?’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여자 친구들을 만나 보고 싶은데 큰 동회가 있는 것 같더라. 거기서 사람들과 친해져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호회를 찾은 예은은 탕탕이와 잘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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