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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수지, 수수한 일상 모습 마저도 아름다워…‘이동욱이 반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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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수지의 수수한 일상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과거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마리끌레르 날. ‘나 얼굴 부었어? 찍어봐봐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손으로 머리를 넘기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 “이뻐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수지는 지난 3월 이동욱과 공개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수지는 이승기와 함께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수지가 출연하게될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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