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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내 소유진, 욕조 안 삼남매 일상 공개 “세은이도 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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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삼남매의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27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도 껴주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욕조에서 놀고 있는 용희, 서현, 세은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용희-서현-세은 / 소유진 인스타그램
용희-서현-세은 / 소유진 인스타그램
용희-세은 / 소유진 인스타그램
용희-세은 / 소유진 인스타그램
서현-세은 / 소유진 인스타그램
서현-세은 / 소유진 인스타그램

특히 행복해보이는 삼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81년생인 소유진의 나이는 38세.

지난 2013년 1월 결혼한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슬하에 첫째 아들 용희 군, 둘째 딸 서현 양, 셋째 딸 세은 양을 두고 있다.

2014년 4월 태어난 용희 군은 올해 5세, 2015년 9월 태어난 서현 양은 올해 4세가 됐다. 세은 양은 지난 2월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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