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상암동 초밥 맛집이 시청자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N ‘미식클럽’ 3회에서는 상암동 빅데이터 맛집이 소개됐다.
시선을 집중시킨 1위 가게는 바로 초밥집.
해당 맛집의 대표 메뉴는 12가지 종류의 신선한 초밥이 담긴 가성비 만점의 ‘달인 초밥 세트’였다. 상암동 주민을 사로잡은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첫 번째 비결은 두툼한 숙성회. 매일 아침 당일 횟감을 공수해 살아있는 광어를 영업 시작 4시간 전에 손질, 연어 역시 당일 손질해 숙성 과정을 거친다.
두 번째 비결은 밥. 영업 15분 전 초밥을 위한 밥을 짓기 시작한다고. 밥물이 잦아들면, 감칠맛을 더할 다시마를 넣은 후 약불에 뜸을 들인다.
MBN ‘미식클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