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박민영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나왔다.
27일 tvN 수목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영준(박서준)이 성연(이태환)과 있는 미소(박민영)에게 회사에 비상사태가 생겼다고 하면서 데리러 갔다.
성연(이태환)은 미소(박민영)와 만나서 “우리가 그 집을 어떻게 빠져 나왔는지 기억해요?”라고 물었고 미소(박민영)는 “작가님이 나를 집까지 데려다 준 것을 기억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성연(이태환)은 “그때 나를 뭐라고 불렀냐?”라고 물었고 미소(박민영)는 “오빠라고 불렀다”라고 답했고 성연은 “그럼 이제부터 오빠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영준(박서준)은 성연과 함께 있는 미소를 데리러 왔고 미소는 성연에게 “들어가세요 성연오빠”라고 말하면서 배웅했다.
그러자 영준(박서준)은 미소(박민영)에게 “오빠라는 소리가 그렇게 쉽게 나오냐?”라고 했고 미소는 “언니는 아니잖아요”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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