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박민영과 이태환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27일 tvN 수목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미소(박민영)은 영준(박서준)이 아닌 성연(이태환)이 옛 기억의 퍼즐의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영준(박서준)은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고 마음이 이상해짐을 느꼈다.
성연(이태환)은 카페에서 미소(박민영)을 만나고 “그 동안 얼마나 나를 찾았나?”라고 물었고 미소는 “정말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성연(이태환)은 “혹시 그거 첫사랑 같은 감정이냐?”라고 물었다.
카페 밖으로 나오자 영준(박서준)이 기다리고 있었고 성연(이태환)에게 “김비서 이제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성연(이태환)은 “너나 우리에 끼어들지 말라”고 했고 영준은 “우리라는 것은 우리 사이처럼 5년 동안 함께 지내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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