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성공 신화를 분석했다.
2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세계가 반한 방탄소년단의 인기 비결을 분석해 보았다.
이규탁 조지메이슨대학 교수, 미묘 아이돌로지 편집장, 김성철 작가 등 K-POP 전문가들이 출연했다.
자칭 BTS의 덕후라고 밝히는 김성철 작가는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는 3년전 팬클럽 아미에게 2018년 3월에 한우1++등급을 사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팬들은 그 많은 팬들에게 어떻게 소고기를 사주겠다는지 궁금해 했고 지난 3월 전국의 보육원 39곳에 아미의 이름으로 한우1++등급이 배달되어 왔다. BTS 슈가가 자신의 생일날 아미의 이름으로 보육원에 한우를 전달한 거였다”라고 말했다.
또 미묘 편집장은 “BTS가 미국 3대 토크쇼를 출연시키기 위해서 팬클럽 아미가 노력했다”라고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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