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병역회피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체중조절과 정신질환, 병역회피 수단 중 최다’를 주제로 삼았다.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병역 신체검사를 기다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이날 병무청 발표에 따르면, 병역회피 수단 중 가장 많은 사례는 인위적인 체중조절과 정신질환 그리고 문신 등으로 드러났다.
실제 최근 보디빌더인 대학생이 90kg의 몸무게를 123km로 늘려서 병역 감면 혜택을 받은 뒤에, 결국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례를 예로 들기도 했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이런 일들 때문에 정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들까지 오해받고는 한다”며 “일체의 꼼수가 통하지 않게끔 검증작업을 철처히 유지하고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