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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 아내 미나, 자연 임신 어렵단 말에 충격…‘시험관 시술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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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류필립 아내 미나가 자연 임신이 어렵단 말에 낙담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사는 “임신 호르몬 수치가 0.1 이하로 임신이 아닌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고 부부는 상심했지만 애써 웃어보였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의사는 “미나님 상태가 더 이상은 자연 임신을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확실한 다른 방법을 결정해야 할 때”라며 시험관 시술을 권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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