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동생 안태환이 찍은 사진 불만 표출…“내 얼굴 인식해줘”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니가 버스 광고판에 자신이 광고하는 ‘야놀자’의 사진을 붙여져 있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태화니 핸드폰아 쟤 얼굴말고 내 얼굴을 인식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윙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니의 동생 안태환은 실제로 하니가 아닌 버스 광고판에 하니를 인식한 사진을 찍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니언니 존예”, “초트까 야놀자 초트까 야놀자 초트까 야야야야야야 야놀자 초트까 야놀자 초트까 아놀자 야!놀자!~”, “누가 됬든 동일인물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니가 광고모델로 발탁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발랄하고 친숙한 매력이 있는 하니를 지난 5월 발탁했다. 특히 하니가 광고한 야놀자 CM송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