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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내 김민지, 지금과 똑같은 과거 사진 화제…‘변함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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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지성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이목을 모은다.

과거 SBS 김민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 아나운서는 귀엽고 똘망똘망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김민지 아나운서 / 김민지 트위터
김민지 아나운서 / 김민지 트위터

김민지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지 모태미녀네요”,“어릴 때 미모 그대로다”, “박지성 김민지 딸도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5년 12월 첫째 딸 연우를 얻은 뒤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1981년생인 박지성의 나이는 38세, 1985년생인 김민지의 나이는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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