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이종석, 휴가지에서 강아지와 신나는 일상 즐겨…“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의찬미’ 이종석이 휴가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수영장 바닥에 쪼그려앉아 강아지를 향해 손을 뻡고 있다.

간절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예쁠수가 있나요?심쿵” “어디에요 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OST ‘그대는 알까요’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영화 ‘브이아이피’의 김광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이종석은 드라마 ‘사의찬미’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와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의 일화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