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힙합뮤지션 매드클라운(Mad Clown)이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2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매드클라운이 오는 7월 1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NBA BUZZER BEAT FESTIVAL)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도끼, 더콰이엇 등과 함께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라인업에 오르며, 올 여름을 달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건을 예고했다.
최근 매드클라운은 글로벌 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에 출연, 독보적인 매력의 힙합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매드클라운은 전매특허 '때려 박는 랩'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공연을 펼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소속사 측은 “매드클라운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만의 매력 살려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올해는 오는 7월 1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힙합 뮤지션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힙합 퍼포먼스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디제잉·비보잉·농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유명 음식을 접할 수 있는 F&B 부스도 꾸며진다.
앞서 매드클라운은 래퍼 산이와 함께 지난 4월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8개 도시를 도는 합동 미국 투어 ‘WE WANT YOU’(위 원트 유)를 개최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매드클라운은 미국 투어 당시 ‘빌보드’, ‘클리블랜드 씬’, ‘팝더스트’, ‘크라즈’, ‘롤링스톤인도’ 등 수많은 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세계를 넘나드는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한편, 매드클라운(Mad Clown)은 오는 7월 1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