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솔로몬 케인’이 화제다.
‘솔로몬 케인’은 지난 2010년 3월 개봉했으며 마이클 J. 버세트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총과 검으로 무장한 채 부하들과 함께 전세계를 떠돌며 피 비린내 나는 전투와 약탈을 이어나가던 솔로몬 케인.
어느 날,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공격한 성에서 케인은 자신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악마 리퍼를 만나 죽음의 사투를 벌이게 되고, 치열한 전투 끝에 가까스로 리퍼를 피해 도망친 그는 자신의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 절대 칼을 들지 않겠노라 맹세하며 수도원으로 향하게 된다.
끊임없는 악마의 유혹을 피해 정처 없는 참회의 길을 걷던 솔로몬 케인은 윌리엄 가족을 만나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가족의 정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악마의 군대는 윌리엄의 가족을 몰살시키고 큰 딸인 메레디스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분노에 사로잡힌 케인은 구원의 맹세를 깬 채 악마의 군대에게 끌려간 메레디스를 위해 칼을 들게 되고, 자신의 영혼과 나아가 세상을 구원할 외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이 영화에는 제임스 퓨어포이, 레이첼 허드-우드, 막스 본 시도우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솔로몬 케인’은 오늘(27일) 오후 4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