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알아봤다.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주로 여름철에 해수 온도가 18~20도 이상일 때 발생한다.
건강한 사람은 구토, 설사, 복통으로 끝나지만, 간 질환자는 발열, 오한, 피부 궤양 및 괴사가 나타날 수 있다.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또 어패류는 수돗물로 2~3회 깨끗이 씻고,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사용한 조리 기구는 깨끗이 씻어 열탕 처리해 2차 오염을 예방하면 더욱 위험을 막을 수 있다.
냉장고에서도 식중독균이 증식될 수 있기에 구입 시 바로 섭취해야 한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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