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기량은 자신의 SNS에 “#mk스포츠배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 #아리아리걸스 #선동열 감독님과 #시구시타 영광이었어요ㅎㅎ 반가운 #임태경 형아랑 어느새 날 가르치는 #mj 고마웠엉.. #내일아플예정 #근육통 우리 코치님들 든든해용~#조마조마야구단 #역전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과 선 감독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조합 자체만으로도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앗 동렬이 형님이닷~”, “오..이렇게 레젼드끼리 투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KT 소닉붐에서 치어리딩을 담당 중인 박기량은 예능, 음악활동까지 섭렵하며 두루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함안·칠서·진영 휴게소에서 ‘졸음운정 예방 집중 캠페인’에 참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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