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고성희, 생일선물 앞에서 행복한 미소 “감사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고성희가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표했다.

최근 고성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보내주신 선물과 편지 모두 잘 받고 또 잘 읽고 폭풍 #감동감동 다 못올려서 죄송해요 소중히 간직하고 , 제가 더 잘 할게요#곧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선물 앞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밀짚모자를 쓰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종영한 ’슈츠’에서 고성희(나이 29세)는 법무법인 강&함 법률보조 사무 주임 김지나 역으로 열연했다.

고성희를 비롯해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등이 출연 중인 KBS2 ‘슈츠’는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