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축구 응원에 열기를 더했다.
최근 류필립은 자신의 SNS에 “어제#필미하우스 에서 펼쳐진 필립프로젝트 대한민국Vs멕시코전 응원~!! 비록 경기는졌지만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목터져라 행복하게 응원했어요~^^ 우리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남은경기 최선을다해주시고 다치지않게 조심하세요~화이팅~!!! 그리고 어제 #필미부부 와 함께하는 #응원#라이브방송 들어와주셔서 함께응원해주신분들 너무감사합니다~^^ 어제함께해준 지인분들#조관우 선배님#kbs#아나운서 #조충현#9시뉴스 #김민정아나운서 부부#필립가수멤버#소리얼#주대건 #글램하우스 관리부장님 윗층사는 효수씨 함께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마지막으로 저에게 2002년의 추억과 향수를선물해준 남편#류필립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경기 응원에 한껏 들뜬 류필립, 미나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2002년으로 돌아간 듯한 미나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나와 류필립은 오는 7월 7일 결혼한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7살이다.
한편, 미나, 류필립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