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그대안의 블루’를 불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집 안에서 ‘그대안의 블루’ 악보를 발견하고 피아노를 친 김완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렸을 때 피아노를 쳐서 못 친다고 말한 김완선. 하지만 여전한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청아한 목소리로 ‘그대안의 블루’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대안의 블루’는 지난 1992년 개봉한 영화 ‘그대안의 블루’의 OST. 김현철과 이소라가 노래했다.
1969년생인 김완선의 나이는 올해 50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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