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외부자들’ 류여해, “의원 아니라서, 정치 초보라서, 여자라서…자유한국당서 항상 외부자 취급 당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당내에서 당했던 무시와 설움을 호소했다.  

26일 채널A ‘외부자들’은 6·13 지방선거에서 최악의 참패를 한 자유한국당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이날 ‘외부자들’에서는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출연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전·현 지도부를 향해 날선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은 “나는 자유한국당 내에서 내부자가 아니었다”고 “그들이 갖고 있던 기득권 안에 들어갈 수 없었고 다들 나에게 테두리를 쳤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야기를 할 때는 ‘너는 의원이 아니니까’, ‘정치를 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여자이니까’라는 이유로 나를 항상 외부자 취급을 했다”며 “내가 당했던 무시와 설움은 여기서 풀 수 없을 만큼 많다”고 덧붙였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