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승엽이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지난 13일 그는 자신의 SNS에 “재단 행사를 겸해서 가족들과 오랜만에 제주도로 여행을 왔습니다”며 “맑은 하늘과 따뜻한 날씨로 인해 절로 힐링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주도 #가족여행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 듯한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은 “멋지세요 승짱”, “보기 좋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송정(나이 37세)과 이승엽(나이 43세)은 200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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