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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DJ DOC 신곡은 부모들 위한 노래?…8년 만에 새 앨범 출시 준비, 작업 현장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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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8년 만에 새 앨범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우리 이런 사람이야, DJ DOC’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DJ DOC는 7집 ‘나 이런 사람이야’ 이후 8년 만에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곡 작업 현장이 이날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40대 중후반에 들어선 세 멤버.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된 김창열을 비롯해 이하늘과 정재용도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 후반기를 대비하다 보니, 앨범 작업은 조금씩 더뎌져 왔다는 후문. 

이하늘은 신곡에 대해 “자기 삶이나 자기 중요한 어떤 인생보다도 자녀들의 인생에 올인을 하고 있는 그 분들에게 ‘우리 아직 할 수 있잖아’, ‘우리 재밌게 놀자’(라고 말하는) 그런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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