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변산’의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에서 랩퍼로 나오는 박정민은 “초반에 부끄럽다가 이제 적응이 돼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놨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촬영 중에 도끼씨한테 삿대질하면서 랩을 했다. 아직도 악몽을 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컷만 하면 구석에 쪼그리고 안장서 창피함과 부끄럽다는 자의식에 시달리는것을 봤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도끼, 매드클라운 등 함께 촬영한 래퍼들에게 “이 기회를 빌려 정말 사과의 말씀드리고 저희 영화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