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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모모랜드 연우, “‘모모랜드 연우’라는 제목의 김연우 게시물에 오늘만 다섯 번 낚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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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모모랜드 연우도 김연우 낚시 짤방을 알고 있었다.
 
모모랜드는 오늘(26일) 언론 쇼케이스와 팬들을 위한 쇼콘(쇼+콘서트)을 열고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활동에 돌입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배엠’(BAAM)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갑자기 마음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M’이라는 단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모모랜드 히트곡 '뿜뿜'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의 합작이다.

모모랜드 연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모모랜드 연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모모랜드 연우는 김연우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과거 김연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모모랜드 ‘뿜뿜’댄스를 커버한 바 있다.
 
실력파 보컬인 그의 댄스는 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낳았다. 이에 연우를 포함한 모모랜드 멤버들도 그의 댄스를 봤다고 한다.

모모랜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모모랜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모모랜드는 김연우가 정말 춤을 잘 춘다고 감탄했다.
 
다만 부작용(?)도 있었다. 해당 방송 이후 소위 ‘낚시짤’이 많아진 것. ‘모모랜드 연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가수 김연우가 있는 사태(?)가 커뮤티니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이에 모모랜드 연우는 “오늘도 ‘모모랜드 연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다섯 번 낚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모랜드 연우를 쳤을 때 존경하던 선배인 김연우가 나와 좋다고 덧붙였다.
 

이런 연우는 함께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싶고 공연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모모랜드의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는 오늘(26일) 오후 6시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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