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인랑’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029년이 배경인데 어떤 것을 준비하셨냐는 질문에, 강동원은 “특기대 소속 요원이니까 남성스러운 비주얼을 많이 준비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태닝도 하고, 머리도 짧게 잘랐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씬을 촬영하다 천장에 머리를 세게 박아서 병원에 실려 갔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7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인랑’은 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강대국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민생이 악화되는 등 지옥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는 혼돈의 2029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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